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52
2010년 이탈리아 베니스 홍수났을 때.
하느님의 긍정적인 대답들
살다 보면 무엇인가 일이 온통 잘못돼 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우리 머릿속이 아주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차게 된다.
하지만 ... , 우리가 스스로에게 속삭이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에 대해서,
하느님만은 아주 긍정적인 해답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말한다: ‘불가능하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루가 18:27)
우리는 말한다: ‘너무 지쳤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쉬게 하리라(마태오 11:28-30)
우리는 말한다: ‘실제로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요한 3:16; 13:34)
우리는 말한다: ‘내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너를 용서한다(요한 1서 1:9; 로마 8:1)
우리는 말한다: ‘나는 어려움을 헤치며 살아갈 수가 없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줄 것이다(필립비 4:19)
우리는 말한다: ‘나는 두렵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너에게 두려운 마음을 주지 않았다(디모테오 2서 1:7)
우리는 말한다: ‘나는 언제나 걱정하다가 좌절하고 만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너의 모든 염려를 내게 맡겨라(베드로 1서 5:7)
우리는 말한다: ‘나는 믿음이 별로 없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믿음을 주었다(로마 12:3)
우리는 말한다: ‘나는 별로 똑똒하지 않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에게 지혜를 준다(고린토 1서 1:30)
우리는 말한다: ‘나는 언제나 혼자라고 느낀다’
하느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겠다(히브리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