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교육
성 대 바실리오스
ttoza
2017. 12. 6. 18:30
우리 삶의 첫 걸음을 떼는 순간부터, 마치 밀랍처럼 아직 유연하고 부드러울 때, 영혼은 온갖 종류의 좋은 일을 행하도록 이끌어져야만 한다. 영적 안내자에 의해 자기에게 제시되는 형태와 모양에 따라 영혼은 쉽게 반응한다. 그리고나서 이성과 분별력 또한 성숙하게 되면, 영혼은 어려움이 없이 자신의 길을 발견할 것이다.
- 성 대 바실리오스(330-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