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하여 존재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그대의 크기에 필적할 만큼 큰 것은 없다. 하늘 전체는 하느님의 손안에 쥐어져 있고, 땅과 바다는 하느님의 손바닥 위에 있다. 하느님은 그처럼 위대하시고, 그렇게 일체의 피조물을 손안에 쥐고 계시지만, 그분 전체는 그대 안에 들어와, 그대 안에 살고, 그대의 본성 안에 진입하셔도 결코 좁혀지는 일이 없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나는 그들 안에서 살며, 그들과 함께 걷는다.’(고린토 2서 6:16)... 사람아, 그대는 자신이 하늘보다도 한층 견고함을 보고 있으면서도 어찌하여 하늘을 보고 놀라는가? 그것들은 지나가 버리지만(마태오 24:35), 그대는 항상 계시는 분과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성 그레고리오스 니사의 주교(c.335-c.394) ‘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