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그레고리오스 니사의 주교 5
“악에는 실체가 없다. 악은 선한 것으로부터의 분리일 뿐이다.”* *각주 23) 악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이 고대와 중세의 철학자들, 신학자들을 괴롭혔다. 그들은 악은 실체를 가지지 않으며, 선의 결여(缺如: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이 빠져서 없거나 모자람)라고 생각했다. 그레고리오스는 ‘선으로부터 떠남으로써 악이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다. - ‘정교회 교부전집-아가강화’(정교회출판사, 2021) 69쪽성 그레고리오스 니사의 주교(c.335-c.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