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들의 금언

성 요한 크론스타트

ttoza 2017. 8. 19. 16:58


The worst kind of sin is not to acknowledge that you are sinful.
St. Caesarius of Arles



너의 몸을 지나치게 애지중지하지 마라. 너의 몸을 응석받이로 버릇없게 놔두지 말고, 영(spirit)의 자리 위에 위치하는 교만을 갖게 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예를 들어 기도와 같이 영적인 일을 하려고 할 때, 육체가 영 위로 군림하여 영의 손과 발을 다 묶어 놓은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육체는 영이 자신의 힘을 다시 갖게 되도록 자유로이 풀어주지 않을 것이다.


- 성 요한 크론스타트(182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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