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소통, 친교

성 그레고리 신학자

ttoza 2018. 8. 9. 20:37


immerlein:
“ “A man may seem to be silent, but if his heart is condemning others, he is babbling ceaselessly. But there may be another who talks from morning till night and yet he is truly silent, that is, he says nothing that is not prof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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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에 따르면 만일 소나 양, 나귀 등 동물이 구덩이에 빠지면 구해내서 돌보아 주어야하는데,(신명기 22:1-4 참조) 사람은 이런 동물보다 덜 귀하거나 그 가치가 못하지 않다. 따라서 말못하는 동물에게조차 연민을 가지라는 명령을 받은 우리가 하물며 우리 동료 인간에게는 그 얼마나 친절해야만 한단 말인가?


- 성 그레고리 신학자(329-390,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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