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파니오스 수도원장 6 대개 타락하고 부도덕한 사람이 ‘하느님은 없다’고 말한다. 도덕적이고 절제된 삶을 살며 비난받을 것이 없는 사람으로서 그토록 쉽게 ‘하느님은 없다’고 말한 사람은 이제껏 전혀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 에피파니오스 수도원장(1930-1989) 그리스의 성인들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