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돌보십니다 언제나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곧,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무질서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확실하지 않고 분명히 규정되지 않은 것도 없으며, 목적이 없는 것도 없고, 우연히 생겨난 것도 없습니다... 당신의 머리에는 머리칼이 몇 개나 있습니까? 하느님은 그것들 중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심지어는 가장 작은 것 하나도 하느님의 시선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는 것을 아십니까?” - 성 대 바실리오스(330-37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