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소수일 때도 부족함을 모른다. 왜냐하면 주님이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마태오 18:20)
또한 그리스도인은 다수가 모인 곳에서도 그 어떤 방해를 받지 않는다. 베드로가 "군중이 이렇게 선생님을 에워 싸고 마구 밀어대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말했을 때, 주님은 "누군가가 내 옷에 손을 댄 것이 틀림없다"고 말씀하셨다.(루가 8:45-46 참조)
- 무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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