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에 대한 희망에서 비롯된 것을 볼때, 인내는 영적인 덕이다. 슬픔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겪어 검증된 인격과 품성을 낳으며, 검증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다. 그리고 마침내 이 희망은 실망하지 않는다. 인내는 우리 구원의 월계관이므로 영적인 덕들 가운데서도 첫째이다.
- 성 넥타리오스 대주교(1846 - 1920, 그리스 애기나섬의 성삼위 수도원 설립자)
하느님에 대한 희망에서 비롯된 것을 볼때, 인내는 영적인 덕이다. 슬픔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겪어 검증된 인격과 품성을 낳으며, 검증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다. 그리고 마침내 이 희망은 실망하지 않는다. 인내는 우리 구원의 월계관이므로 영적인 덕들 가운데서도 첫째이다.
- 성 넥타리오스 대주교(1846 - 1920, 그리스 애기나섬의 성삼위 수도원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