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생태학, 창조신앙

하느님의 에너지

ttoza 2017. 12. 26. 14:44


An Orthodox monk


우리는 넥타리오스 성인의 옷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합니다. 왜냐하면 성인이 그옷을 입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또한 꽃과 식물들도 존경해야만 한다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적절한 태도가 아닐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이것들(꽃과 식물들)은 자기 안에 하느님의 에너지를 고이 간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아토스산의 한 금욕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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