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들의 금언

성 마르코 금욕가

ttoza 2018. 1. 18. 08:53


A piece of Heaven in earth


자신의 죄를 용서받길 바라는 사람은 기꺼이 겸손한 마음을 갖는다. 자기 이웃을 판단하는 사람은 단지 자신의 사악함을 연장할 따름이다. 사람들이 저지르는 모든 죄를 따져서 꾸짖고 나무라기보다는 두려운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 더 낫다.


- 성 마르코 금욕가(5세기, 이집트 사막의 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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