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질병, 죽음, 사목적 돌봄
죽음은 마치 나비가 고치를 벗듯이 그저 육체적인 몸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죽음은 당신이 계속해서 인지하고, 이해하고, 웃고, 성장할 수 있는 의식의 더 높은 단계로 옮아가는 것이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1926-2004, 미국-스위스 정신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