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우리를 하느님께로 데려다주는 다리이다. 눈을 감자마자 우리는 영원 속에서 다시금 눈을 뜬다.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우리 자신을 내보일 것이다. 다음 생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을 '고화질로' 경험할 것이다.
- 성 뽀르피리오스 아토스산의 수도사제(1906-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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