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금식하면서, 불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으로도 금식합시다. 강압에 못이겨 동의한 것들을 벗어던집시다. 모든 정의롭지 못한 일에 몰두했던 것을 깨뜨려버립시다. 배고픈 이에게 빵을 주고, 가난한 노숙자를 집으로 맞아들입시다. 이로써 그리스도 우리 하느님에게서 큰 자비를 얻게 될 것입니다."
- 대사순절의 만과때 부르는 성가의 한 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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