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불이 타오르는 덤불을 향해 다가가려는 모세가 자신의 발에서 신을 벗기까지 방해받았다면,
하느님을 만나 이야기 나누기를 갈망하는 당신도 죄가 되는 모든 생각을 제거하여 던져버려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 성 닐루스 금욕가(5세기, 이집트 시나이의 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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