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위에 죄와 악이 번성하면 할수록 기근과 지진, 전쟁, 온갖 종류의 질병과 죽음 등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관심은 죄를 버리고 하느님과 화해하는 것,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과 겸손, 인내심을 갖는 것이 되어야하며, 그렇게 하고나면 우리의 모든 고난과 시련은 줄어들 것이고, 동시에 그것(고난과 시련)은 우리의 구원에 매우 유익한 것이 될 것입니다.
- 클레오파 일리에(1912-1998, 루마니아의 시하스트리아 수도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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