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내가 계속해서 부자들을 공격한다고 자주 비난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부자들이 계속해서 가난한 이들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공격하는 사람들은 보통 말하는 그런 부자들이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부를 잘못 쓰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책망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아니라 탐욕스런 사람들이라는 점을 저는 부단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부유함과 많은 재산이 한 가지 것이라면 탐욕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분별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 성 요한 흐리소스토모스(347-407,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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