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의 4인 대교부들

성 요한 흐리소스토모스 1

ttoza 2021. 4. 22. 17:06

 

 

 

어떤 덕스러운 행위도, 만일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면 위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많은 시간을 금식하며 지낸다고 할찌라도, 또는 딱딱한 바닥에서 아무리 힘들여 잠을 자고, 재를 먹고, 끊임없이 탄식을 내뱉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이에게 무엇인가 선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가치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성 요한 흐리소스토모스(34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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