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는 무신론자들의 세상 속에 살고 있음을 깨달아야만 하며, 또한 그들(우상을 숭배하는 무신론자들)이 아직 우리를 향해 돌을 던지지 않고 있음을, 또는 우리를 십자가에 못박지 않고 있음을 감사해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쓰라린 진실이다.
- 에피파니오스 테오도로풀로스 원로(1930-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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