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들의 금언

성 테오판 은둔자

ttoza 2017. 7. 10. 15:45



너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바쳤다는 것, 어떤 것도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 즐겁든 그렇지 않든 무엇이든지간에 그분이 네게 보내주신 것들이 신적인 섭리에 따라 허용되었다고 확신하면서 불평하지 않고 차분하게 받아들임을 실제적으로 그분께 증명하라. 너의 유일한 관심은 어떤 환경에서든지 하느님의 명령들을 조심스레 지키는 것이어야만 한다.


- 성 테오판 은둔자(1815-1894, 러시아 탐보프의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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