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신학을 할 것인가?

경이로움과 놀라움

ttoza 2017. 7. 29. 17:40


orthodoxwayoflife:
“ You write Your name over the ashes of all things, and the flame of Your radiance dazzles the smoke of all things.
- St. Nikolai Velimirovich, Prayers by the Lake
”



모든 질문에 대해 쉬운 대답을 제공하는 것이 그리스도교의 과제가 아니며, 도리어 우리 자신이 신비를 의식하도록 계속해서 가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느님은 우리가 지닌 지식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경탄의 원인이다.


- 칼리스토스 웨어 (디오클리아의) 대주교(1935-       )

'어떻게 신학을 할 것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젠더의 신학 2  (0) 2021.11.21
젠더의 신학(The Theology of Gender) 1  (0) 2021.10.24
전통과 전통주의  (0) 2018.01.04
'빛이 나는 어둠'  (0) 2017.07.19
정교신학의 과제  (0)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