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말들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 그리스도의 겸손이 우리 삶의 방식이 된다면 어느 곳이든지 부활의 장소가 될 것이다.
2. (영적으로) 깨어있는 상태에 있는 한 너는 잠들어도 좋을 것이다.
3. 소수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온 인류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4. 정교 영성은 배움을 통해서보다는 고난을 통해서 얻는 지식이다.
5. 손이 닿거나 닿지 않거나 간에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그 대신에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 신경을 쓰라.
6. 하느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이것이야말로 오직 하나뿐인 교육이다.
7. 돈보다 더 값싼 것은 없다.
8. 저 세상에서보다는 이 세상에서 겪는 지옥이 더 낫다.
9.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보다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가 중요하다.
10. 나는 ‘라소’(정교 수도자나 성직자들이 겉에 입는 의복)를 걸치면 질문을 받지 않는 한 말하지 않는다. 대신 ‘라소’가 말한다.
11. 만일 당신이 온 세상에 대한 사랑을 가진다면, 그때 온 세상은 아름다워진다.
12. 우리는 자유를 갈망한다. 왜냐고? (인간적인) 정욕의 노예가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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