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들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9

ttoza 2017. 8. 21. 23:10


Christian Clergy Return to Destroyed Churches of Nineveh – Photos



지혜로운 말들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 그리스도의 겸손이 우리 삶의 방식이 된다면 어느 곳이든지 부활의 장소가 될 것이다.

 

2. (영적으로) 깨어있는 상태에 있는 한 너는 잠들어도 좋을 것이다.

 

3. 소수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온 인류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4. 정교 영성은 배움을 통해서보다는 고난을 통해서 얻는 지식이다.

 

5. 손이 닿거나 닿지 않거나 간에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그 대신에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 신경을 쓰라.

 

6. 하느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이것이야말로 오직 하나뿐인 교육이다.

 

7. 돈보다 더 값싼 것은 없다.

 

8. 저 세상에서보다는 이 세상에서 겪는 지옥이 더 낫다.

 

9.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보다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가 중요하다.

 

10. 나는 라소’(정교 수도자나 성직자들이 겉에 입는 의복)를 걸치면 질문을 받지 않는 한 말하지 않는다. 대신 라소가 말한다.

 

11. 만일 당신이 온 세상에 대한 사랑을 가진다면, 그때 온 세상은 아름다워진다.

 

12. 우리는 자유를 갈망한다. 왜냐고? (인간적인) 정욕의 노예가 되려고.


'짧은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1  (0) 2017.08.29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0  (0) 2017.08.24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8  (0) 2017.07.21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7  (0) 2017.07.14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6  (0)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