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들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7

ttoza 2017. 7. 14. 14:00


Prayer and the Absence of God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7

 

무신론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가리켜 무신론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무신론자는 없다... 그런 사람들은 없다. 마귀들조차도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무서워 떤다.(야고보 2:

19 참조) 하지만 마귀는 선을 행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무신론자같은!) 사람은 없으며, 온 마음으로 생명을 갈망하지 않는 이성적 존재란 이 지상엔 없다. 우리 모두는 영원히 살기 위해 무엇이든지 지불할 것이며, 결코 변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는 완전한 사랑을 열망한다. 하느님은 생명이고 사랑이며, 평화이고 기쁨이다. 그분을 거슬러 저항하는 이들은 있지만 동시에 그들조차도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음을 의식하지 못한 채 하느님을 찾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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