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확증해주는 표시
성령을 받았음을 확증해주는 표시는 우리 마음속에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열매를 맺는다. 곧, 온유함, 평화, 자비로운 마음, 선함, 친절함, 믿음, 금욕적인 삶 등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그리스도께 봉헌한 눈물의 열매들이다. 이런 눈물의 결과들은 자신의 적들을 사랑하는 것과 그들(적)을 위해 주님께 바치는 기도이다. 눈물은 아주 심한 고통과 시련의 시기에도 기뻐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죄를 내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대신) 회개할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준다. 눈물은 우리로 하여금 형제를 위해 우리의 생명을 바칠 수 있게 한다.
'짧은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7 (0) | 2017.07.14 |
---|---|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6 (0) | 2017.07.06 |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4 (0) | 2017.06.26 |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3 (0) | 2017.06.10 |
가브릴리아 원장 수녀 2 (0) | 2017.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