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넥타리오스 성인의 옷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합니다. 왜냐하면 성인이 그옷을 입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또한 꽃과 식물들도 존경해야만 한다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적절한 태도가 아닐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이것들(꽃과 식물들)은 자기 안에 하느님의 에너지를 고이 간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아토스산의 한 금욕수도자
'환경, 생태학, 창조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이 하느님을 찬양한다 (0) | 2018.08.23 |
---|---|
만물의 주관자 (0) | 2018.01.17 |
성 이삭 시리아인 (0) | 2017.12.16 |
필립 쉐라드 4 (0) | 2017.07.20 |
필립 쉐라드 3 (0) | 2017.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