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순절

성 요한 흐리소스톰

ttoza 2018. 3. 26. 17:14




무성한 잡초와 가시덤불들 탓에 흔히 땅의 표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인간 본성의 농부이며 관리자이신 분이 성령의 불을 놓아서 깨끗하게 처리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씨를 받을수 있도록 준비시키기까지는, 우리 영혼의 고귀함과 순결함도 보통 잘 눈에 뜨이지 않는다.


- 성 요한 흐리소스톰(347-407)

'대사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풍우 속의 인생길  (0) 2020.02.23
인내가 필요합니다  (0) 2019.04.06
덕의 기름  (0) 2018.03.20
절제와 무절제  (0) 2018.03.06
기도와 금식  (0)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