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소통, 친교

우연과 필연

ttoza 2018. 11. 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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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호(1853-1890)의 '한낮'(Midday)



하느님이 당신의 삶 속에 있게 한 그 사람은 우연히 거기 있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목적이 있어서 당신이 그(녀)와 함께 있게 하셨다. 그(녀)의 존재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녀)가 내일 떠나버린다면, 당신이 그(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녀)가 알까? 그리고 그(녀)는 또 당신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 것인가?


- 무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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