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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마음의 아픔을 가지고
ttoza
2019. 3. 28. 16:34
겸손하게, 아픈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하느님께서 언제나 들으신다.
- 성 파이시오스 아토스산의 수도자(1924-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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