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능력과 빛이 쏟아부어져서 흙으로 빚어낸 그릇과 같은 존재이다.
이 그릇이 황금으로된 왕의 옥좌에 앉아있든지, 또는 거지의 돼지우리 같은 어두운 집 안에서
살든지 하느님이 보시기에 그(녀)의 가치는 같다.
- 성 니꼴라이 벨리미로비치(1881-1956, 세르비아의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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