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은 신앙의 산파로 불려져야만 한다."
질문: 여보세요. 저는 어쩌면 하느님이 실제로 계시지 않을 것 같아 두렵답니다. 좀 도와주세요.
대답: 안녕하세요!
우리는 모두 때때로 의심을 한답니다. 우리 주위에서 고통과 아픔을 볼때가 있고, 그러면 우리는 '만일 하느님이 정말로 계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하느님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될때,(네, 저도 그런 순간이 있답니다!) 저는 할수 있는대로 기도를 하려고 애씁니다. 또한 고백성사때 저의 영적 아버지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언제나, 언제나... 모든 의심이 사라져버린답니다! 그리고 솔직한 의심은 우리의 신앙을 더 굳건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참된 신앙은 물음과 진지한 탐구, 그리고 진리에 대한 열망이 없이는 생기기 어렵답니다.
의심이 일어나는 때에 기도하길 멈추지 마십시오. 더구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성경과 영적인 책을 읽고, 고백성사를 하고, 성찬예배에 참여하며, 영적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그러면 하느님이 함께 하심을 강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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