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그리스 사진작가 스트라토스 칼라파티스(S. Kalafatis, 1966년생)가 찍은 아토스산 정경중 일부(연대미상)
J. E. 르낭(1823-1892)은 말했었지. '진리는 괴롭고 슬프고 귀찮은 것'이라고.
누군가 내 마음 속에서 말한다. '그리고 불편한 것'이라고.
그리고 또한 '그 불편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 무명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