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허약함과 지식(앎)의 부족(빈곤, 결핍)을 깨닫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지혜에 이르는 첫걸음은 당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가 범한 실수(오류)를 아는 것이 우리 구원의 시작입니다. 자기의 죄를 아는 사람은 의롭게 되는 길에서 중간쯤에 와있는 것입니다.
- 성 아르세니에 보카(1910-1989, 루마니아인 수도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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