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광신적인 되어서는 안됩니다. 도리어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과 세심한 마음을 지녀야만 합니다. 지각이 없고 사려깊지 못하게 말을 내뱉는 사람은 비록 그들이 옳다고 할찌라도 해를 끼칠수 있습니다.
교회의 길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이 길은 율법주의자의 길과는 다릅니다. 교회는 모든 것을 관용으로써 바라보며, 그(녀)가 무슨 일을 하였든지 또는 그(녀)가 아무리 죄를 지었든지 (상관하지 않고) 각각의 사람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 성 파이시오스 아토스산의 수도자(1924-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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