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할때조차도 우리는 조심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때때로 대화가 영적인 담화로 시작되었다가 남에 대한 비난과 험담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은 단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헛된 일에 쓰는 것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상황을 판단할 권리가 우리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 성 파이시오스 아토스산 수도자(1924-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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