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한 인격이십니다. 진리는 생각이나 말이 아니며, 사물들 사이의 관계도 아니고 법도 아닙니다. 진리는 한 인격적인 사람입니다. 그것은 한 존재이며, 이 존재는 모든 존재를 뛰어넘고 모든 것에게 생명을 줍니다. 당신이 만일 사랑을 가지고, 그리고 사랑을 위하여 진리를 찾는다면, 진리는 당신이 불에 타버리지 않고 그것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자기 얼굴의 빛을 당신에게 드러낼 것입니다. - 성 니꼴라이 (벨리미로비치) 세르비아의 주교(1881-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