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기초는 하느님이 갈망하는 우리의 마음을 바침으로써 우리의 정신을 그분께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신을 하느님께 고정시키고, 마음이 몸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면, 이제 사람은 더 이상 땅위에 살지 않고 하늘에 살게 됩니다. 그(녀)는 죽음이나 낙원을 염려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그(녀)는 그런 것들을 이 땅에서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루가 17:21) 아마도 여러분은 저에게 물을 것입니다: “영적인 아버지시여,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옳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성취할수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만일 우리가 두 가지 간소화를 이룩한다면 그것은 쉽습니다: 첫째는 물질적 관점에서 우리의 삶을 단순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우리의 관심을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