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교회 나프팍토스와 아기오스 블라시오스의 이에로테오스 대주교 현대세계에서 수도생활이 하는 매우 중요한 공헌에 대하여 이에로테오스 (블라호스) 대주교 수사와 수녀들은 개인적인 변덕이나 충동에서 도시를 떠나 수도원 같은 곳으로 가서 사는 기이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 요한 흐리소스톰에 따르면 사실상 그들은 ‘하느님의 천사들’이며, 에바그리오스 (폰티코스)가 묘사한대로 ‘복음에 따라 사는 이들’이고, 대 아타나시오스에 따르면 ‘자유의지의 증인들’이며, 신 신학자 시메온이 이름붙인대로 ‘고난받는 교회의 상속인들’이고, 니사의 그레고리오스 성인이 말한대로 ‘교회의 머리를 장식하는 이들’인데 이는 그들이 세상에 대해서 죽어 교회의 머리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생활과 결혼생활 사이에는 어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