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순진하며 순수한’ 것은 어린 애같이 ‘유치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성숙하지 못한’ 것과는 다릅니다. 어른은 전자에 속할 수도 있고, 또는 후자에 속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거기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르코 10:14-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들더러 본받으라고 말씀하시는 어린아이의 특질과 장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1. 어린이는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한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래서 다른 이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2. 어린이는 지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