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의 신학 – 4. 새로운 창조 속의 여성. 초대교회 소피아 마차리오티-코스타라 그리스도의 육화(성육신)이후 인류의 운명은 근본적으로 변화되었으며, 인간 행동의 살아있는 본보기가 둘째 아담인 완전한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세속적인 혁명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았던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은 침묵 속에서, 그러나 강력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곧, 인내와 사랑, 희생, 겸손을 통해 내적으로 왔습니다. 비록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평등과 정의, 사랑, 그리고 서로서로의 희생이 인간 행동의 동기가 되는 삶의 혁명적 모범을 소개한다 할찌라도, 그리스도의 육화는 그 어떤 사회적 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