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3

젠더의 신학 4

젠더의 신학 – 4. 새로운 창조 속의 여성. 초대교회 소피아 마차리오티-코스타라 그리스도의 육화(성육신)이후 인류의 운명은 근본적으로 변화되었으며, 인간 행동의 살아있는 본보기가 둘째 아담인 완전한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세속적인 혁명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았던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은 침묵 속에서, 그러나 강력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 왔습니다. 곧, 인내와 사랑, 희생, 겸손을 통해 내적으로 왔습니다. 비록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평등과 정의, 사랑, 그리고 서로서로의 희생이 인간 행동의 동기가 되는 삶의 혁명적 모범을 소개한다 할찌라도, 그리스도의 육화는 그 어떤 사회적 불의..

신학의 은총 2023.07.13

젠더의 신학 3

젠더의 신학 – 3. 타락 소피아 마차리오티-코스타라 타락 이야기는 분명합니다. 이브는 뱀에게 속았으며, 금지된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써 처음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어겼습니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남자에게 주었으며 그도 또한 그 열매를 먹었습니다. 불순종의 행위로 인한 피할 수 없는 결과로 벌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여자에게는 그 벌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너는 아기를 낳을 때 몹시 고생하리라. 고생하지 않고는 아기를 낳지 못하리라. 남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겠지만, 도리어 남편의 손아귀에 들리라.”(창 3:16) 창세기의 초기역사 내내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한 피조물의 반란에 대해 직접적인 심판과 징벌로 응답하십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서 하느님의 정의는 관련된 사람들 위에 있는 규정과 원칙에 따르는..

신학의 은총 2023.03.24

젠더의 신학(The Theology of Gender) 1

젠더의 신학 - 1. 창조 이야기 저자: 소피아 마차리오티-코스타라 창조 이야기는 인간의 삶과 행동에 대한 기본적 원칙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인간의 실존적 물음에 대한 그리스도교적인 이해를 돕는 주된 참고자료입니다. 창세기에서는 인간과 창조주 사이의 독특한 관계가 드러납니다. 그 안에는 우리의 실존에 대한 운명처럼 이 세계의 목적에 대한 신비가 숨겨져 있습니다. 창세기에 따르면, 하느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그분이 사랑하시는 창조물, 곧 인간을 섬기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창조세계 전체의 목적입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가장 고귀한 창조물을 위해 완전한 환경을 창조하셨으며, 그(녀)와 함께 당신의 신적인 생명을 나누길 원하셨습니다. 인류의 창조는, 그저 한 마디 말씀에 따라 곧바로 이루어진 다른 모든 ..

신학의 은총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