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은
처음에 투쟁과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고 나면 거기에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따른다.
그것은 마치 불을 피우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연기가 나고 눈에서는 눈물도 흐른다.
그러나 나중에는 원하던 대로 불을 얻게 된다.
이처럼 우리들도 눈물로써 노력하여
우리 안에 신성(神性)의 불을 밝히도록 해야 한다.
- 성 싱글리띠끼 알렉산드리아의 수녀(1월 5일 축일, 4세기)
'짧은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12 (0) | 2015.08.10 |
---|---|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11 (0) | 2015.07.20 |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9 (0) | 2015.07.15 |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4 (0) | 2015.06.29 |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이야기 8 (0) | 201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