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성인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겠구나?
네 아버지는 뭐라고 하더냐?"
"네. 알아요. 성인이 되려면, 한 가지만 하면 된다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 말이에요."
- '내 이름은 왜 비르질인가?'(비르질 게오르규 신부 저. 그레고리오스 박노양 역: 정교회출판사,
2017) 334쪽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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