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들

가브릴리아 원장수녀 15

ttoza 2017. 9. 15. 20:22


Now the Church consists of both her earthly and heavenly parts, for the Son of God came to earth and became man that He might lead man into heaven and make him once again a citizen of Paradise, returning to him his original state of sinlessness and...




가브릴리아 원장수녀의 가르침

 

 

73. 우리는 마음이 속상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차분하지 않은 마음에는 하느님이 계실 수 없기 때문이다.

 

74. 마치 등잔 안에서 기름과 물이 서로 뒤섞이지 않는 것처럼 이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세상의 것을 무분별하게 따라 살지 않는다면, 우린 그때 비로소 하느님 안에 살 수 있게 된다. , 그런 사람은 이 세상 안에서 살아가지만, 이 세상에 속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75. 우린 모두 그릇이다. 때로는 을 담는 그릇이고, 때론 어둠을 담는 그릇이다.

 

76. 문제가 심각한 위기의 때에 침묵을 지키라. 아무런 말도 하지 마라. 왜냐하면 당신은 (나중에) 말한 것을 수없이 후회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문제들을 주님의 발 앞에 가져가 놓아달라고 천사들에게 말하라. 그리고는 평화의 천사가 너의 영혼을 진정시키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라.

 

77. 때때로 사람들은 당신의 조언이나 가르침을 청한다. 그리고는 일이 잘못될 경우 그 책임을 당신에게 뒤집어씌울 것이다. 당신이 무어라 말하든지 무시될 것이고, 그럴 경우 모든 것은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 뻔하다. 그러므로 너무 서둘러 다른 이에게 조언을 하지 않도록 하라.

 

78. ‘가 부서져 가 되고, ‘또한 부셔지면 둘은 ’(하느님)가 될 것이다. 그러고나면 우리 모두는 그의 것이 된다.

 

79. 당신의 마음속에 두려움을 느낀다면, 눈을 감고 예수 기도를 하라.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80. 오직 고요한 마음일 때, 우리는 천사들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81. 당신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하라. 그러면 하느님은 그분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하실 것이다.

 

82. 당신의 마음속에서 설레임과 두근거림, 곧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동경을 느낄 때, 그것은 하느님이 정하신 시간이 지난 뒤에 이루어질 것이다.

 

83.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단점들을 없앨 수가 없다. 하느님께서 하나하나 치워 없애신다.

 

84. 하느님이 날마다 우리의 의지를 꺾어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 주시길 간청해야만 한다. 그러므로써 우리는 그분이 되기를 바라시는 그런 존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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