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들

삶이라는 책

ttoza 2019. 1.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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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하나의 책입니다.

 

삶은 한 권의 핵입니다.

당신 책의 표지를 열고나면

모험이 시작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한 쪽 한 쪽 읽어가노라면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 장이 끝나면

다시 다른 장이 시작됩니다.

각 장마다 서로 다르지만

모든 것은 끝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끝을 지나면,

다른 페이지가 열립니다.

 

나는 또 죽은 자들이 인물의 대소를 막론하고 모두 그 옥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책들이 펼쳐져 있고 또 다른 책 한 권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묵시록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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