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가 되어야하고, 기도이어야만 합니다. 곧, 육화한 기도말입니다. 삶의 모든 것, 하나하나의 행동, 모든 동작, 심지어는 우리 얼굴에 번지는 웃음조차도 흠숭과 경배의 성가, 봉헌, 기도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봉헌해야만 합니다.
- 폴 에브도끼모프(1901-1970,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러시아인 정교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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