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 겸손과 시련은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 해방한다. 전자는 영혼의 '파토스'(passion)를 잘라내고, 후자는 육신의 파토스를 제거한다. - 성 막시모스 고백자(580년경-662년) 교부들의 금언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