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기 문화적 르네상스 동방에서는 10세기에 일반적으로 9세기의 문화적 르네상스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교부들의 작품들도 수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번역가 성 시메온(St. Simeon Metaphrastes)은 교회 ‘성인들의 삶’을 편찬했습니다. 또한 미카엘 프셀루스와 요한 이탈로스 같은 이들에 의해서 이교적인 고대(古代)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있었고, 그들의 극단적인 ‘헬라화’(hellenization)는 교회와 갈등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960년 아토스 산의 성 아타나시오스(+1000년 사망)는 대 라브라(Great Lavra)를 세움으로써, 성산(聖山) 위에 위대한 수도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신 신학자 성 시메온(+1022년 사망)은 그리스도인들 속에 거하시는 성령에 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