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목표로 하는 신앙교육
"우리가 신화(神化, Theosis)* 를 향하여 투쟁할 때.... 우리가 서로를 미래의 신(god)으로 바라볼 때, 우리 이웃을 대하는 태도는 더 훌륭해집니다. 이때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는 신앙지도는 얼마나 더 깊고 얼마나 더 실제적인 것이겠습니까! 이때야말로 부모들은 정말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자녀들에 대해 책임감과 거룩한 의무를 느끼면서 자녀들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때야말로 그들은 하느님의 은총을 통하여, 그들이 자녀들을 세상에 낳은 목적인 바로 그 신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진정 그 자녀들을 도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우리가 이 위대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느낄 때, 또 하느님에 대립하는 이기심과 교만이 없게 될 때, 우리는 또 얼마나 우리 스스로를 더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