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이후에 인간의 역사는 오래도록 구조를 기다리는 난파선과 같다. 하지만 구원의 항구가 목표는 아니다. 자신의 유일한 목적이 하느님과 연합하는 것인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난파를 당한 이를 위한 가능성이다.
- 블라디미르 니콜라예비치 로스키(1903-1958, 파리에서 활동한 러시아 정교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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