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스도교 신앙은 세상이 생겨나게 된 무(無)를 절대적인 ‘비존재’로 여기는 바로 그 까닭 때문에, 피조물성(creatureliness)은 죽음이 비존재의 무성(無性)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해왔다.
- 요한 지지울라스 페르가모의 대주교(193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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