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우리 1 그리스도와 우리 1 우리에게는 오직 한 가지 것만이 필요한데, 그것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사람은 비록 물질적으로는 가난할찌라도 부유한 사람입니다. 하늘의 것보다 땅의 것을 더 갈망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두 가지 것을 다 잃고 맙니다. 하지만 하늘의 것을 찾는 사람은 누구라도 온 세상의 주인이 됩니다. - 이그나티오스 브리앙카니노프(1807-1867, 러시아 정교회의 주교, 신학자) 대사순절 2024.04.02
탕자 주일(뜨리오디온 둘째주일) 탕자 주일 성화 “미련하게도 아버지의 영광에서 뛰쳐나와 당신께서 주신 재물을 악에 뿌렸나니, 나도 탕자처럼 주님께 외치나이다. 인자하신 아버지여, 아버지 앞에 죄지은 내가 회개하오니 받아주소서”(탕자주일 시기송) 참회의 시간은 마치 사람이 ‘유배에서 돌아오는 것’과 같이.. 뜨리오디온 2015.02.04